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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엄정화, 건강검진 결과 공개 “신체 나이 30대”

입력 : 2023-07-31 17:01:09 수정 : 2023-07-31 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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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화면 캡처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신체 나이가 30대라고 전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진짜 우정이 궁금하면, 클릭해서 엄정화&정재형을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재형은 '절친' 엄정화를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의 살이 많이 빠졌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엄정화는 “얼마 전에 내가 건강 검진을 했다? 근데 내가 요즘 하루 한 끼 정도 먹고, 탄수화물이나 당 같은 건 많이 안 먹잖아”라며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 ‘결과가 이렇게 좋아져서 어떡하죠’라면서 나 30대래”라고 해 꾸준히 관리 중임을 알렸다.

 

또한 엄정화는 지난 28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의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이 궁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민낯을 시작으로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엄정화는 "평소에 하는 스킨케어를 낱낱이 보여드리겠다"며 꼼꼼하게 스킨케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초화장을 한 엄정화는 메이크업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엄정화는 "너무 화장을 두껍게 하면 오히려 주름이 강조돼 보여서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약간 컨실러로 가볍게 살짝만 발라주는게 포인트다. 화장은 절대 두껍게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엄정화는 "턱선 뿐만 아니라 목선에도 음영을 줘야 한다. 그렇게 하면 목이 가늘어보이는 효과가 있다"며 음영 메이크업 방법도 알려줬다. "전신 메이크업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민소매를 입을때는 펄제품이 담긴 바디로션이나 윤기를 주는 바디용품을 꼭 잊지 않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화장을 끝낸 엄정화는 회색 정장으로 옷도 갈아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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