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다이어트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다.
김사랑은 지난 10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다이어트 하다가 입술 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사진을 공개해 휴식을 취하는 중임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다이어트 할 곳이 어딨냐”,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등의 우려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복수해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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