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훌리오 데마르티니 페루 사회통합개발부 장관이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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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르티니 장관은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주최한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을 제언했다. 데마르티니 장관은 “지구촌은 하나의 대가족”이라며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도 자리했다. 또 세계 40개국 대학생 400명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12일까지 열리는 ‘2023전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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