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키워드가 담긴 가로세로 낱말퍼즐 - 6월 22일

세계일보

<세로 문제>

1.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차량 스스로 도로를 달리게 하는 기술.

3. 목적한 곳에 다다름.

5. 이 주의 바로 앞 주.

7. 신선이 쓰는 화로라는 뜻으로, 어육과 채소를 담은 그릇에 소고기 맑은 장국을 부어 끓여먹는 음식.

9. 새 근무지나 학교로 옮겨 감.

11.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월단위로 집세를 내는 임대차 계약방식.

13. 전자의 이동으로 생기는 에너지. 또는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 몸에 짜릿하게 오는 느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어머니의 친정어머니.

17. 물이 얼어 굳어진 물질.

19. 새가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는 곳.

<가로 문제>

2. 자기 나라 돈과 다른 나라 돈의 교환 비율. 외국환 시장에서 결정됨.

4. 계약 도중 계약 당사자 한쪽의 의사표시로 법률관계를 말소하는 일.

6. 한 가정의 살림살이를 꾸려 가는 안주인.

8. 사람이 태어났음을 관청에 알리는 일.

10. 갑자기 쏟아지다가 그치는 비.

12. 정신이나 몸이 지쳐 힘듦. 또는 그런 상태.

14. 여름에 즐겨 먹는 과채류로 노란 빛깔과 흰 줄이 있다. 땅에서 자라는 박과 식물로 수박, 오이, 호박 등과 친척이다.

16. 할매(할머니의 사투리)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할머니들이 먹고 입은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말함.

18. 갈증을 해소하거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마실 거리.

20. 한 어머니에게서 한꺼번에 태어난 두 아이.

[6월22일 오늘의 단어로 본 뉴스]

▲ “넌 어디 약과 먹어?”.. 할매니얼에 빠진 MZ세대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이 불면서 전통 간식 약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편의점 CU는 압구정 인기 카페 ‘이웃집 통통이’와 협업해 출시한 약과 쿠키가 출시 5일 만에 초도물량 10개를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약과를 사기 위해 오픈런을 하는가 하면 미리 편의점에 예약하는 ‘약켓팅(약과+티켓팅)’까지 등장하면서 식품업계도 약과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 ‘금리 10%’ 청년희망적금, 4명 중 1명꼴 중도해지

지난해 출시했던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했다가 중도에 해지한 사람이 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 최고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정책 상품으로 출시 당시 일부 은행 앱이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청년층 주머니 사정이 갈수록 나빠지며 가입자 4명 중 1명꼴로 적금을 깼다. 21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청년희망적금 운영 현황'에 따르면 상품 출인 지난해 2월 최초 가입자는 289만5천546명에 달했으나 지난 5월 말 기준 중도 해지자 수는 68만4천878명으로 집계됐다. 납입 금액대별로는 10만원 미만 납입자의 중도 해지율이 49.2%로 가장 높았다.

▲ ‘44kg 감량’ 최준희 “세 쌍둥이 임신한 배 같아”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자신의 튼 살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최준희는 종아리 튼 살이 고민이라는 팬의 고민에 "난 종아리, 허벅지, 뒷벅지, 엉덩이, 아랫배에 튼 살이 정말 심하다. 피부과에서 복부는 쌍둥이 3명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6월 21일 가로세로 퍼즐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