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찰리 푸스(위 사진)가 5년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찰리 푸스는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THE ’CHARLIE‘ LIVE EXPERIENCE’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아시아 투어는 오는 10월 4일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일본 도쿄를 거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 공연은 10월 20~21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열린다.
찰리 푸스는 앞서 지난 2016년 5월, 2018년 11월 두 차례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5년만에 돌아온 내한 공연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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