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서이브양과 아역배우 겸 방송인 유이찬군이 이번에 개최한 용산 아이파크몰 대원 뮤지엄 도라에몽 전시장<두근두근 도라에몽展>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동방신기의 책 디스 아웃’에서 처음 만나 유노윤호, 최강창민 팀 각 팀원들이 힘을 합쳐 동화책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랑스럽고 재치 있는 활약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대원미디어 도라에몽 전시 ‘두근두근 도라에몽展’에 홍보 엠버서더로 발 탁이 되어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촬영에서는 전시장의 각 테마존 및 포토존들을 재미있게 체험하는 촬영을 진행했는데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전시장의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에 감탄했으며 웃음이 떠나지 않는 촬영 현장이었다고 관계자를 통해 전했다.
해당 전시회는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크게 세 가지 테마, 총 16개의 존(Zone)으로 구성돼 있 다. 도라에몽과 진구, 이슬이 등 인기 캐릭터에서부터 도라에몽의 비밀 도구에 이르기까지 애 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스토리를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로 공간이 구성됐다. 특히 △도 라에몽 아트 포토존,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존 △도라에몽 스토리존 등이 마련됐고, 포토존 도 구성되는 등 즐길거리가 많다.
또한 도라에몽 아트 포토존에는 ‘도라에몽 발레 존’과 ‘코믹북 존’ 등의 매력적인 존이 있으 며,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가 입구로 되어 있는 ‘비밀도구 존’에서는 친숙한 ‘타임머신’이나 ‘어디로든 문’, ‘만약에 박스’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도라에몽 스토리 존에서 진구의 방을 그대로 재현한 ‘진구의 방’과 노래하는 퉁퉁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퉁퉁 이 콘서트 존’ 등을 마련했다.
전시는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 팝콘D스퀘어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7월 30일 일요일에 종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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