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비번날 술 취한 경찰관, 주차 차량서 15만원 훔치다 현행범으로 체포

입력 : 2023-05-24 06:48:10 수정 : 2023-05-25 11:46:06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절도 혐의' 경위 불구속 입건...직위해제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채 주차된 차량에서 돈을 훔치다 체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A경위가 이날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경위는 이날 오전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배회하다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약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차 주인이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경위는 비번인 상태에서 만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반가운 손인사'
  • 아이들 슈화 '반가운 손인사'
  • 신예은 '매력적인 손하트'
  • 김다미 '깜찍한 볼하트'
  • 문채원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