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플래닛, 구글 GA4 아카데미 교육 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GA4, 루커 스튜디오, 빅쿼리 등 새로운 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제공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빅데이터 분석 선도 기업인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이 지난 4월 26일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GA4 아카데미 with Google’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든플래닛의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이하 GA)’ 교육 재개를 알리는 동시에, 고객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7월 1일부터 기존 GA 버전인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이하 UA)가 종료되고, GA4로 전환되어 이번 교육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골든플래닛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애널리틱스인 GA4를 주제로 ▲UA에서 GA4로의 전환 ▲루커 스튜디오(Looker Studio) 및 빅쿼리(BigQuery) 활용 ▲GA 데이터 활용한 예측모델 만들기 ▲구글 클라우드 도입 성공사례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골든플래닛 김용현 부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골든플래닛 구글마케팅플랫폼(GMP) 사업부의 이근종 부장이 GA의 기존 버전인 UA에서 GA4로의 전환에 대하여 GA4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동사업부 류종현 팀장과 최승철 팀장이 각각 GA4의 새로운 보고서 기능에 대한 상세 소개 및 최근 명칭이 바뀐 루커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클라우드매니지드서비스(CMS) 사업부 정병현 팀장은 GA4와 빅쿼리(BigQuery)의 연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구글 클라우드의 손범수 파트너 엔지니어가 GA 데이터를 토대로 예측 모델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골든플래닛의 고객사 사례도 더해져 KT알파쇼핑의 김석원 차장과 롯데멤버스의 이충훈 매니저가 자사의 GA 활용 현황을 공유했다.

이밖에도 구글 클라우드 이경열 데이터 애널리틱스 세일즈 스페셜리스트가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알찬 구성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행사 성료 후, 골든플래닛 김동성 대표는 “골든플래닛은 GA4의 강력한 기능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파트너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이고, 차세대 버전 역시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외부 교육에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플래닛은 업력 14년 차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SaaS 기반의 머신러닝, 딥러닝의 인공지능 분석 기술과 PaaS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에서 마케팅 실행까지 컨설팅, 교육, 데이터분석 및 소프트웨어 공급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