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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 전용기 의원 ‘윤석열씨’ 호칭 사과하라”

입력 : 2023-03-16 06:49:35 수정 : 2023-03-16 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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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 "대통령임을 부정하는 것 아니다" 해명
뉴시스

 

국민의힘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을 '윤석열씨'라고 호칭했다면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에게 "대통령과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내일로 다가온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민주당은 반일감정 선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라며 "‘죽창가’도 모자라, 헌법에도 명시된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에게 막말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로 지칭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를 향해 '동료 의원으로 두고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고 했다.

 

아울러 "박홍근 원내대표에게 전용기 의원은 부끄럽지 않냐고 묻고 싶다"며 "부끄럽다면 민주당 의원들의 리더인 원내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오로지 정쟁에 파묻힌 ‘민주당 언어’에는 최소한의 품격도 찾기 어렵다"며 "민주당과 전용기 의원은 즉각 윤 대통령과 국민에게 자신의 막말을 사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전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문을 발표하면서 "윤석열씨는 대한민국 대통령인가, 조선의 총독인가"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언론에 "'대통령인가, 조선 총독인가'를 묻기 위한 것일 뿐 대통령임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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