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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3년 내 국내 매출액 3000억까지 키울 것”

입력 : 2023-03-14 01:00:00 수정 : 2023-03-13 1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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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 3년 안에 국내 매출액 규모를 3000억 원대로 키우겠다고 13일 밝혔다.

 

지누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액이 516억원(공급가 기준)을 기록해 2021년 매출액(310억원)보다 66.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웠던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 판매 개시(2019년) 3년 만에 연 매출 500억원을 넘어서며 미국을 제외한 18개 진출 국가 중 최대 판매 국가가 됐다”고 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1조1596억원으로 2021년 대비 3.18% 늘었다.

지난달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현장 전경. 지누스 제공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로 편입된 지누스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에서 1위이며,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 누적 판매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누스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 신촌점, 디큐브시티 등에 지누스 매장을 새로 열었고, 더현대 서울과 천호점, 킨텍스점, 울산점 등 7개 점포에서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올해도 지난 2월 미아점에서 대규모 고객 체험형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며 중동점 타 점포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국내 시장을 겨냥해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것도 실적 호조에 한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지누스는 지난해 5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판매 중인데, 특정 국가를 위한 전용 제품을 개발한 건 한국이 처음이다.

 

지누스는 올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매트리스 시리즈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누스는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와 영업망 강화를 통해 2025년까지 국내 사업 매출 규모를 3000억 원대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했다.


이지민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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