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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줄고 학급도 늘렸는데…제주 중학교 절반은 ‘과밀학급’

입력 : 2023-01-26 01:00:00 수정 : 2023-01-25 1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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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학생 수가 줄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도 늘렸으나 여전히 중학교 학급의 절반 이상이 학급당 학생 수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급 편성 결과, 전체 학생 수는 8만4832명으로 전년 대비 1463명 줄었고, 학급 수는 3793학급으로 전년보다 17학급 늘었다.

중학교의 경우 과밀학급이 전체 학급의 65.9%(479학급)에 달했으나 20학급을 증설해 91학급(19%)을 해소했다. 특히 학생 30명 이상인 학급은 183학급에서 78학급으로 57.4% 감축했다. 초등학교는 21학급을 증설해 과밀학급 총 438학급 중 142학급(32.4%)을 해소했다. 그런데도 초등학교는 전체 학급의 16.5%(296학급), 중학교는 51.9%(388학급)가 여전히 과밀학급이어서 추가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육청은 초등학교의 경우 도내외 전출 아동 현황을 반영한 2차 학급 편성 시 교원 정원 수급 범위 내에서 추가 해소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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