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파에 80대 노인 숨져

입력 : 2023-01-26 07:00:00 수정 : 2023-01-25 14:26:05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쓰러져

한파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 의심 사망 사례와 한랭질환자가 신고가 늘고 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8분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A(88·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던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5도였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반가운 손인사'
  • 아이들 슈화 '반가운 손인사'
  • 신예은 '매력적인 손하트'
  • 김다미 '깜찍한 볼하트'
  • 문채원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