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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유작 ‘정이’, 공개 이후 세계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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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1-25 10:12:59 수정 : 2023-01-25 1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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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월드스타’ 고(故) 강수연의 유작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5일 넷플릭스 공식 주간 글로벌 톱10에 따르면 정이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1930만 시간을 기록해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션 마지누’(894만 시간), 3위는 ‘노이즈’(337만 시간), 4위는 ‘서부 전선 이상 없다’(280만 시간), 5위는 ‘트롤’(259만 시간)이 차지했다. 영어 영화 부문을 포함해 영화 전체로 넓히면 ‘우리집 개를 찾습니다’(2091만 시간)에 이어 2위였다.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넷플릭스 공식 주간 글로벌 톱10과 플릭스패트롤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OTT)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도 정이는 지난 21일 공개 이후 1위를 고수 중이다. 2위는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웨이 나르비크에서 벌어진 전투를 다룬 ‘나르비크(Narvik)’가 차지했다.

 

한편 SF영화 ‘정이’는 2016년 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연상호 감독의 새 작품이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전설의 용병 ‘정이’가 인공지능 로봇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현주가 정이를 연기했고, 강수연·류경수 등이 출연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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