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26)가 이마를 드러낸 새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모모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 사진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 모모는 앞머리를 내린 기존의 헤어스타일 대신 이마를 노출하고 생머리를 늘어뜨린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모모는 사랑스러운 프린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청초하면서도 요염한 이중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모모는 “깐모”라는 장난스러운 멘트를 추가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모의 소속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새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를 발표하고 전 세계 팬들과 조우하고 있다.

사진=트와이스 모모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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