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가 한중간의 투자유치부문 활성화와 문화예술사업분야 사업확대를 위해 중해예봉문화발전유한공사, JH홀딩스와 3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체결한 이번 MOU는 투자유치사업 한중간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사업분야에 대한 공동제작 및 IP확보 모바일&PC게임 분야의 배급 및 홍보 VR/AR/XR을 비롯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 등이 주 내용이다.
온페이스의 김민석 대표는 “세 회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드라마등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고 게임을 비롯한 여러 문화예술사업분야에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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