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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방송 성취감 안 들어. 내가 없어도 되겠구나”…눈물 보인 이유

입력 : 2023-01-19 14:25:37 수정 : 2023-01-19 16: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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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개그맨 안영미가 분장 개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야기하다 돌연 눈물을 흘렸다.

 

안영미는 18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MBTI 사전 검사에서 INFP 결과를 받았지만, 전문가를 초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ISFP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실제는 ISFP인데 INFP가 되려고 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는 안영미의 MBTI인 ISFP 유형에 대해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게 불편하고 소수의 친한 사람하고 깊게 만나는 걸 선호한다. 그리고 자신의 진짜 마음을 표현하는 걸 불편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감한 안영미는 “그래서 저와 반대되는 동료 신봉선이 너무 부럽다.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외향형”이라면서 “어느 순간 외향적인 분들을 부러워하고 비교하기 시작했지만 나만의 매력을 찾으며 극복했다”고 털어놨다.

 

‘직업 관련된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안영미는 “계속 새로운 걸 보여줘야 하는 직업인데 개그 무대에 섰을 당시에는 그럴 기회가 많았다. 그래서 발전된 모습을 조금씩이나마 보여드렸는데 지금은 계속 19금 개그만 하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굳혀졌다”고 답했다.

‘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저는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받는 게 너무 좋고 자존감이 올라간다. 그런데 무대에 서지 않고 내가 짜서 뭘 보여 주는 게 없다 보니 나라는 사람이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 존재가 점점 없어지고 사라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공개 열애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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