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지은과 데뷔부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지은이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은은 2016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첫 주연작 MBC TV ‘검은태양’을 비롯 SBS TV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등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김지은은 올해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며 넷플릭스 예능물 ‘19/20’ MC로도 활약한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에는 주상욱, 천정명, 안재현, 김재영, 차예련 등이 소속돼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