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사진 왼쪽)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오른쪽·본명 이지은)가 올해 완공되는 청담동의 최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배우 송중기의 부동산이 공개됐다.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은 50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 2020년 미국 하와이의 유명 관광지인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위치한 콘도를 27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2016년 100억 원에 매입 후 재건축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은 현 시세가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고 현재 송중기가 실제로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의 시세는 95억 원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최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빌라는 가수 아이유도 매입한 곳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중기의 재산을 모두 합치면 약 500억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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