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아영 응급실行…시퍼렇게 멍든 눈 “발목에 힘 풀려 모서리에 콕"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모델 이아영(사진)이 눈 부상을 당했다.

이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0개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 모두 괜찮냐는 질문.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얼굴에 큰 멍이 들고 부은 사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눈가가 시퍼렇게 멍이 들고 부어 있어서 심각한 상태였다.

이아영은 "엘베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이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이라며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부담스러워요"라고 밝히기도. 이어 응급실에 갔던 기록을 공개한 이아영은 "눈썹을 박았는데 엄청 부었다가 눈으로 내려왔어요. 붓기는 많이 빠졌죠?"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아영은 '돌싱글즈'에서 맥심 모델임을 밝혔으며, 딸을 비양육 중인 돌싱임을 털어놨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