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이 근황을 전했다.
이나은은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 신년 인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나은 배우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라며 이나은의 연기 복귀를 예고했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해 1월 그룹이 해체됐고, 같은해 6월 배우 전문 기획사인 현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사실상 전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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