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복합몰 출점 전략에 입각해 서울 중심부 광화문에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신규 출점한다.
아웃백은 2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 프라임 오피스 D타워 3층에 ‘광화문D타워점’을 신규 출점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웃백의 85번째 레스토랑 매장으로 문을 연 ‘광화문D타워점’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1호
선 종각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라는 높은 접근성과 주말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이는
광화문 광장 인근에 위치해 지리적인 이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인근 오피스가 많이 몰려있는
만큼 기존 가족 및 연인 고객을 넘어서 주중 직장인과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고객층 확보
를 위해 ‘광화문D타워점‘을 출점했다고 밝혔다.
특히 ‘광화문D타워점’은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약 51만 명에 달하는 종각역 인근
과 주말 평균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광화문 광장에 인접해 주중에는 오피스 상권을,
주말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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