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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의혹’ 보도 더탐사 기자, 건조물 침입 혐의로 경찰 조사

입력 : 2022-11-25 15:58:28 수정 : 2022-11-25 1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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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기자 A씨가 건조물 침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경찰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이세창(70)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의 개인 사무실에 허락 없이 들어간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 전 권한대행 사무실을 찾았는데 영상에는 더탐사 취재진과 이 전 권한대행 간 고성이 오가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이 전 총재대행 사무실 직원이 112로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더탐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한 고급술집에서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바 있는 데 당시 이 전 총재대행도 이 자리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해당 의혹을 처음 주장한 첼리스트 A씨는 최근 경찰조사에서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주장을 국정감사 자리에서 한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 의혹을 공개적으로 처음 제기한 사람으로서 윤석열 대통령 등 관련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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