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44·본명 안승호)이 모친과 해외여행을 떠났다.
토니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옥진 여사님의 77번째 생신을 맞이해 어머니와 지인분들 모시고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토니안은 모친과 싱가포르의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토니안의 효심이 가득 담겨있다.
한편 토니안의 모친은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중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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