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약 60개 언론사가 발행한 1000여개의 연재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PC에 모두 최적화된 ‘오피니언 홈’을 선보였다.
기존 제공하던 ‘칼럼, 사설, 만평’ 영역 이외에도 ‘연재’ 영역을 신설했으며, 이용자는 주제별(일반, 정치, 경제, 사회, 생활, 세계, IT)/언론사별로 세분화해 언론사의 모든 연재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한 본인이 구독한 연재 콘텐츠는 별도의 탭에서 이전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필자 프로필이 담긴 새로운 UI의 프로필 영역, 연재 인기 콘텐츠 랭킹 등이 새롭게 추가됐고 연재 통계(기사 숫자, 업데이트 주기, 기사 비중)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김혜진 리더는 “단순 기사 목록 제공을 넘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재 콘텐츠를 구독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향후 구독자 통계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며, 양질의 뉴스 콘텐츠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언론사 편집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5년 만에 약 2644만명이 1인당 평균 7개 매체를 구독하며 하루 7개의 네이버 뉴스를 소비하고 있다.
네이버는 기자와 구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기자톡을 오픈했고, 기사 본문과 통합검색 인물 정보 영역에도 이를 확대해 꾸준히 구독 모델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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