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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역 품은 2549가구 대단지, 추첨제 비율도 증가 [부동산 특집]

입력 : 2022-11-25 03:46:25 수정 : 2022-11-25 03: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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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삼성물산은 내년 상반기 인천 연수구 옥련동 104번지 일원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투시도)을 분양한다.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위치한 단지는 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5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인천∼부산을 잇는 인천발 KTX(예정), 송도∼강릉 경강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으로 교통환경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와 연계된 산책로를 따라 총 17.5㎞의 연수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근처에 옥련공원과 송도2근린공원(2023년 준공 예정), 그랜드파크(예정)가 있다. 인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청약 문턱도 대폭 낮아졌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유주택자도 가구주·가구원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85㎡ 미만 중소형 물량의 추첨제 비율도 60%로 증가해 가점이 낮거나 1주택자인 경우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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