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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완치되나···美 약 47억원 혈우병치료제 '헴제닉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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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4 14:41:26 수정 : 2022-11-24 1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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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SL 베어링 . 블룸버그 캡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CSL 베어링이 출시한 혈우병 치료제 ‘헴제닉스’를 승인함에 따라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약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FDA는 이날 CSL 베어링이 출시한 혈우병 치료제를 승인했다. 이 치료제는 한 번 주입에 350만 달러(약 47억원)으로 혈우병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전에도 비슷한 약품을 출시한 적이 있지만 여러 번 주입을 해야 했다.

 

개발사는 “헴제닉스를 한 번만 투여하면 혈우병 발병 확률을 54%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생명공학 전문 투자자인 브래드 론카는 “가격이 예상보다 높지만 기존 약품도 매우 비싸고, 혈우병 환자들이 늘 출혈의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윤오 온라인 뉴스 기자 only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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