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방암 투병’ 서정희 “가슴 절제 후 재건 수술 예정...표적 치료 중”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11-23 15:21:21 수정 : 2022-11-23 15:21: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TV조선 '휴먼다큐 나는 살기로 했다' 방송 화면 캡처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휴먼다큐 나는 살기로 했다’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정희는 “요즘 이겨내고 있다. 이겨내고 산에 가고 운동하면서 ‘암은 떠나라’하고 있다”며 친어머니 덕에 유방감을 초기 발견할 수 있었다고 알렸다.

 

서정희는 “어머니와 목욕탕을 다니는데 목욕하다가 어머니가 만져보더니 당장 병원 가보라고 해서 부랴부랴 병원 예약하고 갔다. 거기서 유방암 1기 판정을 받고 조직검사를 했다”며 “암이 1기라도 좋은 암이 있고, 나쁜 암이 있는데 난 나쁜 암이었다. 전체를 다 들어낼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서정희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내고, 현재 재건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항암은 6개월 됐으니까 끝났고 지금은 표적 치료를 3주에 한 번씩 한다. 어제도 표적 치료를 허벅지 양쪽으로 하고 왔다. 심장 검사도 했다. 다음 달에는 가슴 절제한 곳에 재건 수술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정희는 “표적 치료 끝나도 5년 동안 먹는 약이 있다. 지금도 먹고 있는데 그게 부종을 일으켜서 주먹도 못 쥐었다. 굉장히 고생했는데 부으니까 사람들은 살쪄서 좋아 보인다고 하더라. 근데 그게 부기”라며 “하지만 부어도 예쁘다고 해서 이젠 거의 민낯으로 다니려고 한다. 내 안에서 그런 자신감이 생긴다. 병 걸렸다고 숨고 기죽지 말자고 생각한다. 아프다고 누워있으면 더 아픈 거 같아서 자꾸 나오게 된다”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임지연 '아름다운 미소'
  • 임지연 '아름다운 미소'
  • 홍진영 '매력적인 무대'
  • 이지은 '너무 아름다워'
  • 이유미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