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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비확보·신공항특별법 제정에 사활”

입력 : 2022-11-24 01:00:00 수정 : 2022-11-23 15: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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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쯤 서울 국회.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국회를 바쁘게 뛰어다녔다. 현재 국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는 등 국회의 예산심의가 한창이다. 이들은 내년 현안 사업 국비 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제정을 호소했다. 

 

22일 국비 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등 당면 현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국회를 찾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왼쪽)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3일 “앞으로 남은 국회 심의기간 예결위 심사에 대응해 총력전을 벌인다”고 밝혔다.

 

먼저 김 행정부지사는 지역 국회의원실과 예결위 소속 의원실 등을 찾았다. 남부내륙철도와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영남권 벨트 구축,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소형모듈원자로(SMR)단지 연계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신설과 동해선 전철화 사업, 혁신밸리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2단지 조성,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건립 등도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으로써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제정에 힘쓴다. 먼저 특별법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2018년 민선7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정치권에서도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당정협의회 후에는 송병철 국토위 수석전문위원, 최인호 소위원장 및 법안심사소위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특별법 통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여기에 경북도 실국장들도 지난달 말부터 현안사업의 국비반영 등을 위해 국회로 총출동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를 설득하고 있다.

 

김 행정부지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선 열악한 재정 여건을 보완할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정치권과 협업해 조금이라도 더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제부지사 역시 “우리 경북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만이 살길이고 지방시대를 여는 일이다”며 “하루속히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제정을 바라는 시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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