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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조상땅 온라인으로 찾는다

입력 : 2022-11-21 01:00:00 수정 : 2022-11-20 1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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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월드·정부24 통해 서비스 시행
증빙서류·지자체 방문 불편 해소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이 모르고 있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1일부터 공간정보오픈플랫폼(브이월드)과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후손이 모르는 조상 소유의 토지 소재를 알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45만건이 접수돼 73만필지를 찾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민원인이 사망한 가족과의 상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직접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야 했다. 국토부는 온라인 서비스 시행으로 국민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사망한 토지소유자의 상속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신청인과 사망자의 상속관계는 관련법에 따라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로, 이전 사망자는 제적등본으로 각각 확인이 가능하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발급대상자는 기본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 본인 외 부모·배우자·자녀가 포함된다. 제적등본은 본인에 한해 발급이 가능하다. 이 같은 이유로 온라인 서비스는 증빙서류 인터넷 발급이 가능한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의 후손만 가능하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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