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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결혼 전제로 만난 남친, 딸 가진 유부남” 눈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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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9 10:49:40 수정 : 2022-11-19 1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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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캡처

 

팝 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사진)이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고 토로하며 사람에 상처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낸시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낸시랭은 “제가 이제 사람을 못 믿겠다”며 “사람을 못 믿으면 일이 됐든 무엇이 됐든 힘들어지지 않냐”고 토로했다. 이에 오은영이 “여러 번 반복되는 배신이 있었던 것 같다”며 낸시랭에게 자세한 내용을 질문했다.

 

이에 낸시랭은 가장 최근에도 배신을 당했다며 우연히 만난 여자가 “너무 팬이다”라며 자신의 작품을 구매하고 강아지까지 맡아주겠다고 해 그녀를 신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낸시랭은 최근에 있었던 영국 전시를 위해 출국하기 며칠 전, 해당 여성이 돌연 문자로 강아지를 돌봐주지 못하겠다고 통보하며 구입했던 그림의 환불까지 요구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은 “배신을 당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사람과 오래 알던 사이도 아니고 모르는 사이였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마치 절친과 같은 것을 기대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상처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결국 낸시랭은 결혼 전제로 2년간 사귀었던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낸시랭은 해당 남성이 알고 보니 유부남에 딸도 있었다며 애인의 배신이 너무 충격적이라 어떤 단어로도 그 상처를 설명할 수 없다고 고통스러워했다.

 

낸시랭은 “상대가 보여준 진실과 호의만큼 저도 똑같이 해줬었는데, 최근의 일이건 남자친구건 상대방들이 거짓말하고 금전적 정신적으로도 피해를 줬다”며 “이젠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눈물을 흘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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