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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맨유, 호날두와 동행 끝내기 위한 법적 선택권 모색”

입력 : 2022-11-19 09:47:33 수정 : 2022-11-19 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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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와의 구단 생활을 끝내기 위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19일(한국 시간) 영국 BBC는 “맨유는 호날두와의 구단 생활을 종료하기 위해 법적 선택권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호날두는 한 방송에서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 전혀 발전이 없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며 “훈련장도 내가 20대 초반에 썼던 그대로다. 난 최고의 구단을 원한다. 하지만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심지어 아스널보다 아래에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호날두는 “구단에 배신 당했다. 맨유 텐 하흐 감독은 날 존중하지 않았기에 나도 존중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맨유는 이같은 호날두의 인터뷰에 “적절한 조치를 시작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매체는 맨유 구단이 호날두의 계약을 취소하거나 법적 조치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호날두가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뛰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에 유일한 해법은 퇴출”이라면서 “하지만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이기에 간단하지 않을 수 있다. 그의 계약서에는 많은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호날두는 오는 27일 가나와의 일전을 치룬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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