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웅인의 아내인 이지인이 큰 딸 세윤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이지인은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예쁜 우리 세윤이. #2012년가을에도예뻤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의 큰 딸 세윤 양이 한 산책로에서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세윤 양은 교복 위에 후드 집업을 걸친 편안한 상태에도 남다른 청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훌쩍 자라버린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MBC ‘아빠 어디가 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