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는 지구를 점점 뜨겁게 만듭니다. 하지만 때론 정반대로 변덕을 부리기도 하죠. 지난달이 그랬습니다.
지난달 서울엔 18일에 첫서리가 내리고, 19일에 첫얼음이 얼었습니다. 평년보다 각각 열흘, 보름이나 빨랐죠. 전국 평균기온 역시 14.0도로 평년(14.3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10월 중순부터 일찌감치 찬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아직 남쪽에 머물던 따뜻한 공기와 충돌해 평년보다 많은 가을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전국 평균 강수량이 77.9㎜인데, 중부지방은 127.1㎜이고 남부지방은 41.3㎜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됐습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는 우리나라 온도 평균값을 내리는 데 일조하겠지만 안심할 일은 아닙니다. 이런 변덕이야말로 기후변화의 함정인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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