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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가 유아인 탓? “유명인 등장” 추측에 소속사 “29일 해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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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01 10:50:40 수정 : 2022-11-01 1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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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해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사진)이 원인이라는 루머에 대해 유아인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보도에는 “유명인이 등장해 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재 이태원에 거주하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과 유명인 BJ케이, BJ세야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사고의 원인으로 추측했다.

 

해당 루머에 대해 유아인 소속사 UAA 관계자는 1일 “유아인은 29일께 출국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라며 “이태원 참사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로 인해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세계일보는 이번 참사로 안타깝게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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