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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윤태영, 상속 유산만 450억? “받은 게 별로 없다”

입력 : 2022-10-18 08:33:38 수정 : 2022-10-18 13:52:37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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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태영(맨 위 왼쪽 사진)이 450억원대 유산 상속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윤태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유명한 윤태영은 항간에 상속받은 유산이 수백억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윤태영의 아버님이 CEO의 대표적인 분”이라며 “상속받은 유산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윤태영은 “사실이 아니다. 상속받은 게 별로 없다”며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을 사람들이 이야기하더라”고 부인했다.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에 대해 “드라마에서 만난 아내가 정말 착해서 ‘이런 여자와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며 “사귀는 중이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선을 보라고 해서, 무작정 집안 모임에 끌고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 2007년 7살 연하의 동료배우 임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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