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사(NASA·항공우주국) 등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으로 지구에서 5000광년(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10조㎞) 이상 떨어진 공간을 포착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우주의 지문 사진. ‘볼프 레예 140’으로 알려진 한 쌍의 별이 방출하는 최소 17개의 동심원 먼지고리는 약 8년에 한 번씩 두 별이 가까워질 때마다 서로의 항성풍이 충돌해 가스가 압축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무 나이테처럼 시간 흐름을 나타낸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