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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은둔의 재력가와 양가 교류할 정도로 공식 연인 사이” 보도에 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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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8 17:02:49 수정 : 2022-09-28 1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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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민영(36·사진)이 서울의 신흥 재력가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촬영 중이라 사실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연예 전문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민영은 지난해 12월29일 4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이튿날 후크로 이적했다. 후크의 모회사인 콘텐츠 전문업체 초록뱀미디어와 재력가 간 친밀한 관계가 그 배경이라는 게 디스패치 측 설명이다.

 

박민영은 또 이 재력가가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최고급 빌라에서 자주 포착됐고, 재력가의 본가인 강원 원주와 박민영의 본가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빌라를 서로 오갈 정도로 꽤나 공식적인 연인 사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달 3일 박민영이 발레 학원 수업을 마친 뒤 원주에 갔고, 이 재력가의 한남동 빌라에서 출·퇴근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또 박민영이 타고 다니는 최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이 재력가의 선물이라는 제보를 받았다고도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tvN 수목극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 은둔의 재력가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숨은 회장’으로 불린다.


이윤오 온라인 뉴스 기자 only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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