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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남편 이무송 본지 오래된 듯. 많이 망가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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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6 11:54:40 수정 : 2022-09-26 1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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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가수 노사연(사진)이 남편 이무송을 방송에서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시사·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내 1호 쇼호스트(방송판매자) 유난희가 노사연과 개그우먼 이성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사연은 유난희에게 “난희는 손놀림이 참 예쁘다”며 “물건을 만지면 다 귀티나게 보인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이성미는 노사연을 향해 “이 언니는 다 망가뜨린다”라고 말했고, 이에 노사연은 “맞다, 뭐든지 망가뜨린다”라며 “그러니 (남편) 이무송씨는 얼마나 망가졌겠나”라고 농담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노사연은 “그러고 보니 많이 망가진 것 같다”라고 덧붙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이성미는 “형부 아직도 수염 길렀어?”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고민하더니 “본 지 오래돼서”라며 “(바빠서) 나 잘 때 들어온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성미가 “안 보는 동안 많이 늙었더라고”라고 동조하자 노사연은 “남편과 떨어져서 지내는 것도 좋다”라고 유난희에게 조언하기도 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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