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코엑스, 베트남 하노이 베이비페어 개최

입력 : 2022-09-23 01:00:00 수정 : 2022-09-22 22:19:1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코로나 직전 대비 참가기업 27% 늘어 역대 최대 규모...베트남 유아용품 시장 수출 가속화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이 하노이 베이비페어 개막 현장에서 참가기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코엑스 제공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22일부터 3일간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세계전람(사장 조민제)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이하 하노이 베이비페어)’를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하여 베트남 유아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코엑스는 지난 6월 호치민 푸미흥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베이비페어와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한데 이어 베트남의 수도이자 북부 경제중심지인 하노이에서도 베이비페어를 재개하며 우리 기업들의 신남방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하노이 베이비페어 개막 현장에서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이 한국 유아용품 기업 담당자와 수출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하노이 베이비페어는 코로나 직전 대비 참가기업이 27%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내 우수 영유아 기업 50여곳을 포함한 10개국 12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특히 친환경 고급 유아식기, 무독성 놀이 매트, 그린플라스틱 영유아 화장품과 같은 우리 영유아 산업의 ESG(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트렌드를 대거 선보이며 베트남과 아세안 국가 유망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베트남은 2세 미만 영유아 가구 수가 전 세계 평균의 2배인 전체 가구의 30%를 상회하는 국가로 유아용품 시장규모는 2024년에 1억 3백만 달러까지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녀 양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외국 원산지 및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한국의 프리미엄 친환경 유아용품들이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내다본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앞으로 베트남 전 지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태국 등 신남방 국가에서 코엑스 주최 전시회의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이번 하노이 베이비페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신남방 시장 재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리 '눈부신 미모'
  • 유리 '눈부신 미모'
  • 라임라잇 이토 미유 '신비한 매력'
  • 김소은 '깜찍한 손하트'
  • 손나은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