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추분을 하루 앞둔 22일 대구 동구 미대동의 한 야산에서 농부가 햇밤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