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왼쪽 사진 왼쪽)·김우빈(〃 김현중·〃 〃 오른쪽) 커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또 포착됐다.
지난 19일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 신민아와 김우빈이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김우빈이 계속 한결같이 신민아와 사귀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흰색 계열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채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이 커플은 볼 때마다 미소가 나온다”, “둘이 자유롭게 데이트하니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6일(한국시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들이 공개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7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나가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특히 신민아는 2017년 5월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곁을 지켰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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