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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지역 디지털 인재양성 본격화

입력 : 2022-09-21 01:00:00 수정 : 2022-09-20 2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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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NHN 아카데미’ 개소식
기업 주도 우수 강사진 현장 교육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조선대에서 ‘조선대-NHN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 디지털 인재양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선대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와 광주시, 조선대, NHN아카데미, NHN클라우드 등 사업 참여기관을 비롯해 광주 지역의 진흥기관, 기업,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아카데미에서는 10년 이상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갖춘 NHN의 우수한 강사·멘토진이 중심이 돼 현장 중심 교육을 한다.

아카데미는 내년에 광주에 들어설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의 운영기관인 NHN클라우드 등 NHN 계열사와 지역 수요기업 등으로 채용을 연계해 지역 산업에 디지털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을 공동 운영하는 조선대는 교육공간·기자재를 제공하고 학생 지도인력(교수·조교)을 지원하며, 광주에 있는 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은 현지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한다. 광주시는 광주 지역 다른 대학의 학생도 NHN아카데미 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대학 간 협력을 지원한다.

교육은 소프트웨어실무&프로젝트 4개월, 심화 과정 2개월 등 6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심화 과정 수강생이 NHN이 제시하는 고난도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를 완수할 경우 NHN에서 인증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조선대-NHN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과기정통부의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 사업의 하나다. 이 사업은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설계하고, 기업 주도 집중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5월 선정된 8개의 컨소시엄을 통해 550명을 양성하는 등 2027년까지 현장 수준의 우수 인재 45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우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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