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엔믹스 규진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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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 규진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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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본격 가동된 메카공동방위협정 “후세인의 피에 대한 복수를.” 680년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외손자이자 제4대 칼리프 알리의 아들 후세인 이븐 알리가 우마이야왕조 군대에 처참하게 살해됐다. 후세인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지지자들은 스스로를 ‘참회자들’이라 부르며 봉기했으나 대부분 목숨을 잃었다. 피는 또 다른 피를 부르게 마련이다. 친알리계 지도자 무크타르 세
[데스크의 눈] ‘조국의 무궁한 영광’과 병역특례 1976년 7월31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리처드 경기장. 레슬링 자유형 62㎏급 결승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양정모는 몽골의 제베긴 오이도프에게 8-10으로 판정패했다. 종료 휘슬과 함께 심판이 오이도프의 팔을 들어 올렸지만, 승자는 고개를 숙였고 패한 양정모는 환호했다. 당시 레슬링은 승패에 따라 벌점을 매겨 최종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었다. 앞서 미국의 진
[오늘의시선] 대통령은 어디까지 챙겨야 하나 이재명 대통령은 부처의 자율을 주문했다. 그런데 그 말을 꺼낸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는 3시간50분 동안 이어졌다. 대통령은 농지와 국방, 서민금융 등 여러 현안을 직접 짚었다. 회의가 긴 것이 문제는 아니다. 국정 의제를 대통령이 챙기는 것도 필요하다. 문제는 무엇을 챙기느냐가 아니라 어디까지 관여하느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가 실무에서 가급적 손을
[안보윤의어느날] 좋아함을 좋아함 최근 다니게 된 학교 앞 작은 카페는 어쩐지 알록달록하다. 인테리어나 소품이 아니라 사람이 그렇다. 그곳에 대한 설명을 떠올리다 보면 가장 단순하고 정직한 문장 하나만을 남기게 된다. 그곳 오너는 커피를 정말 좋아해. 그냥 이 말이 전부다. 카페 오너가 커피를 좋아하는 건 당연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을 때, 마땅한 선택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