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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짐승 같냐” 출산으로 30kg 찐 아내, 남편 다이어트 강요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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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19 15:29:06 수정 : 2022-09-19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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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캡처

 

남편으로부터 20년째 다이어트를 강요받은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될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아들 셋을 둔 24년 차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아내는 연이은 출산으로 30㎏가량 체중이 늘어난 자신에게 남편이 20년째 쉬지 않고 다이어트를 요구 중이라고 토로한다.

 

아내는 하루 한 끼만 먹으며 3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남편은 끊임없이 “살 좀 빼라”고 잔소리해 아내를 지치게 했다.

 

특히 남편은 아내에게 “오늘 (방송용) 카메라가 있으니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하는 것 같다”며 비아냥거렸다. 계속된 남편의 무시에 상처받았던 아내는 결국 “내가 뚱뚱하고 짐승 같냐”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 외출에 나선 아내가 쇼핑몰에 들러 넉넉한 사이즈의 원피스를 고르자 남편은 “살찐 사람은 치마 입으면 안 돼”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를 지켜 본 오은영은 부부의 대화 속 아주 독특한 양상이 있다며, 이대로라면 남편이 원하는 아내의 다이어트는 실패할 것이라 조언한다. 오 박사의 솔루션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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