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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 갖고 가족과 캐나다行…아내 문정원 ‘먹튀·층간소음’ 논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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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14 10:55:48 수정 : 2022-09-14 2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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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본명 이영재·사진)가 데뷔 30년 만에 방송 휴식기를 가진다.

 

13일 YTN star는 이휘재가 지난달 25일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군과 함께 여행차 캐나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또 YTN star는 이휘재의 이번 캐나다 행이 가족 여행 겸 휴식기를 갖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앞서 1992년 MBC 특채 3기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휘재는 30년 동안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 왔다. 이에 이휘재는 재정비의 시간을 보내고, 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휴식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휘재는 ‘스펀지’, ‘상상플러스’,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도전 1000곡’, ‘비타민’ 등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대표 MC로 자리매김 했으며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당시 생후 4개월이었던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쌍둥이 아빠로서 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얼굴을 알린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지난해 1월 층간소음 갈등 및 장난감 값 미지급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논란 19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에서 제주 일상을 공개했던 문정원은 훌쩍 자란 쌍둥이가 자연을 관찰하는 모습, 사람이 없는 바다에서 파도에 발을 담그거나 바닷속을 자유롭게 수영하고 모래놀이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 복귀 신호를 드러내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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