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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충격 근황…랑하 “형 랑현과 2년째 연락 두절. 홀로서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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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01 15:42:17 수정 : 2022-09-01 16: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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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시사·교양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노래 ‘학교를 안갔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쌍둥이 형제 듀오 량현량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N 시사·교양 ‘특종세상’에서는 그룹 량현량하의 량하(본명 김량하·사진)가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쌍둥이 형인 량현(본명 김량현)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예고편에 따르면 이날 량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량현과 2년째 연락이 안 되고 있다”며 “저도 홀로서기 하고 있고, 혼자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희의 개인적인 사정이긴 한데, 저뿐 아니라 가족과 다른 모두에게 연락이 안 되고 있다”라며 “형의 휴대폰이 착신 정지 상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량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보이며 “작년 12월 올린 피드를 마지막으로 올라오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앞서 동생 량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 출연해 “저는 추진력이 있는 스타일인데 량현은 신중한 스타일”이라며 형과의 성격 차이를 고백한 바 있다. 아울러 “스케줄 계획에도 마찰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댄스 듀오 량현량하는 2000년 정규 1집 ‘쌍둥이 파워’로 데뷔해 이후 ‘학교를 안 갔어’로 인기를 끌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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