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사진)가 자신의 화보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공유했다.
제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 자랑스러운 순간)”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뉴욕의 한 건물에 붙은 자신의 속옷 화보 사진을 배경으로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 화보는 그가 아시아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C사의 브랜드 광고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약 904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후 약 29시간 만에 1억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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