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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지지율 24%에 “부족한 부분 있다면 채워나가도록 하겠다”

입력 : 2022-08-05 17:08:57 수정 : 2022-08-05 2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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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출범한지 채 석 달 지나지 않아…혼신의힘 다하고자 해”

“경제 위기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 모아주기를”
윤석열 대통령(앞줄 가운데)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한 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한 뒤 출연진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4%로 하락하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5일 오후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채 석 달이 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나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윤 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에 응답한 비율은 24%에 불과했고 ‘잘못하고 있다’에 응답한 비율은 66%로 집계됐다. 갤럽은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수치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의 긍정 직무평가는 6월 둘째주 53%에서 한 달넘게 하락해왔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661명)는 그 이유로 인사(23%),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0%), 독단적·일방적(8%), 소통 미흡(7%) 등을 꼽았고,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응답 비율은 6%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1.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윤 대통령은 현재 휴가중으로 지난 3일에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대학로의 한 소극장을 찾아 연극을 관람했다. 관람이후 출연배우들과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연극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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