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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코로나 상황도 아닌데 'ARS 전국위' 하는 이유 뭔가"

입력 : 2022-08-05 15:10:11 수정 : 2022-08-05 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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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5일 "전국위를 ARS(자동응답)로 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현재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며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전환을 추인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로 집합금지가 있는 상황도 아닌데 ARS 전국위까지 하나"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사실상 자신에 대한 해임으로 연결되는 상임전국위 소집 및 의사결정 과정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제 사람들 일정 맞춰서 과반 소집해서 과반의결 하는 것도 귀찮은지 ARS 전국위로 비대위를 출범시키려고 한다"며 "공부모임한다고 국회에 수십·수백명씩 모이다가 전국위는 ARS로 해야하는 이유는 또 뭐냐"고 물었다.

당헌 개정안을 최종 의결할 전국위는 오는 9일 개최된다. 비대위원장이 사전에 내정될 경우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도 당일 의결될 예정이다. 전국위는 위원 정수가 최대 1천명에 달하는 만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ARS 방식으로 표결이 이뤄진다.

이르면 다음 주 중, 늦어도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째를 맞는 오는 17일 전에는 비대위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병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은 이날 상임전국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헌당규상 비대위가 출범하게 되면 이 표는 자동 해임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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