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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개학 전·후 코로나19 집중 방역… 2학기도 전면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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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5 13:01:14 수정 : 2022-08-05 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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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2학기 개학 전후 3주간 집중 방역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2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개학 전 1주일과 개학 후 2주일을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했다.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생기면 신속한 검사로 2차 감염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학교와 유치원, 기타 교육시설에 자가진단키트 구입 예산 29억원과 학교 자율방역 추진 예산 35억원 등 6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장기 출장이나 여름 휴가 후 복귀하는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하도록 모든 교육기관에 권고하고, 접촉자 검사용으로 쓸 자가진단키트 구입 예산 24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에도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대해 정상 등교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면등교를 실시했는데, 오는 2학기에도 전면 등교 전 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해 유증상자에 한해서 선제 검사 후 등교시킬 방침이다.

 

교육청은 개학 전 1주일과 개학 후 2주간 학교 내 방역 상황을 사전점검하고, 방역물품 확보, 개인방역수칙 사전 교육 등을 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 방역은 교육활동 정상화의 기초이므로 개학 시기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세종청사에서 최대한 대면 수업을 유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학기 방역·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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